가솔린 연료첨가제 간단 비교 테스트 (검아웃 & 쉐브론 테크론 & 케로퍼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변인 통제 없이 진행했기 때문에 재미로 보기를 바람'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검아웃.

PEA 계열의 클리닝 첨가제.

5,000km 1회 주입 권장.

공식 수입.

 

 

클리닝 계열 첨가제의 주성분인 PEA의 개발사 쉐브론에서 나오는 테크론.

해외 자동차 제조사에 라벨갈이로 납품되었던 첨가제.

5,000km 1회 주입 권장.(매 오일교체주기마다 최대 2회 주입 가능)

병행 수입.

 

 

국내 인지도는 가장 떨어지는 제품.

주성분은 케로퍼로 가솔린의 첨가제로도 들어간다.

현재 BMW 계열사에 순정 첨가제로 들어가는 걸로 추정됨.

2,000km 마다 주입 권장.

공식 수입.

 


 

연료는 세칸 남았을때 가득 주유, 매 주유시 투입.

권장 주기와 상관 없이 연속으로 2연타를 했다.(2회 주유)

주행환경은 비슷.

1번 실린더 피스톤 기준.

 

 

1. 검아웃

피스톤 헤드 중심 부분으로 연료 분사 위치 카본이 많이 제거된다.

 

 

 

2. 쉐브론 테크론

검아웃과 거의 비슷한데 바깥 라인쪽으로 조금 더 카본 제거가 되는 모습.

 

 

3. 케로퍼

검아웃과 쉐브론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모습.

세정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인다.

 


 

정확한 확인은 불가하지만 피스톤 헤드 세정력에 비례해서 인젝터도 클리닝 될것으로 추측.

추가로 레드라인 SI-1 연료첨가제도 하려고 했으나 국내에 재고가 없어서 패스.

 

단일 가격으로 케로퍼가 가장 비싸고 권장 주기도 짧은데 세정력이 아쉽다.

 

사용 직후 '몸센서'에 의한 체감은 검아웃이 부드럽고 출력이 올라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라 가장 좋다.

꾸준히 관리 하던 차량이라 연비나 진동 등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