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해월로 132
041-733-2210
11:00 - 20: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논산 맛집 반월소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바닥도 평탄화가 안돼 있고 매우 좁아 주변에 적당히 주차하는 걸 추천한다.
오픈이 오전 11시이고 11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상당히 많았다.
가격 자체는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느꼈다.
웨이팅이 길어서 그런가 포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기본으로 국물과 김치 단무지가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메밀소바. 양이 매우 많다.
국물도 진하고 면도 불거나 덜 익지 않고 적당했다.
돈까스. 마찬가지로 양이 매우 많다.
느끼하지도 않고 매우 맛있었다.
새우튀김.
무난 무난.
메밀전병.
다른 곳에서 파는 그것과 동일한 맛.
둘이서 먹은 양.
일단 양이 가격대비 매우 많다. 먹는 양이 평범하다면 1인 1 메뉴로 충분할 듯하다.
맛도 특별하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맛있다. 언젠가 맛있게 먹어봤던 익숙한 맛들.
가성비는 상당히 좋지만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