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계백로 1620 1층 101호
매일 11:00 - 02:00
042-586-3355
요즘 대전에 공격적으로 체인 확장을 하는 대패 삼겹살 전문점이다.
몇 개의 지점이 있는데 영업시간이 전부 다르다. 산성점과 판암점은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오픈 후부터 현재까지 저녁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상당하기 때문에 피해서 가는 걸 추천한다.
주차장이 따로 없고 옆 길로 들어가서 골목에 적당히 주차해야 한다.
주문은 편하게 가능하다.
1인분 100g. 가격은 무난한 편이다.
음료나 주류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바에는 각종 쌈 채소와 반찬들이 구비돼 있다.
불판이 매우 넓은데 그만큼 테이블이 좁다.
처음에 주문한 국내산 고급 대패. 5인분 치고는 적은 듯.
수제 소시지.
구워 먹는 치즈.
어리굴젓.
불판이 커서 이것저것 굽기 좋다.
추가로 주문한 꽃대패.
셀프 볶음밥. 계란을 따로 주는 게 매우 좋았다.
양념장이 매우 맛있었다.
후식으로 먹은 비빔냉면과 물냉면. 비추천한다.
입구에 아이스크림이 있어 후식으로 먹기 좋다.
가격대비 좋았던 대패 전문점.
샐러드바에 모든 걸 쏟아부은 느낌이었는데 고기질도 제법 괜찮다.
셀프바의 많은 반찬들과 소시지, 치즈, 어리굴젓 등 사이드가 맛있다.
볶음밥은 매우 맛있으니 추천.
냉면류는 맛없었다. 비추천.
전체적으로 추천하지만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
피크 타임을 피하거나 웨이팅이 짧을 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