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전홰물회수산 많이 늦은 대하 후기


대전 중구 계백로 1618번 길 24

 

매일 11:40 - 21:40

브레이크타임 14:00 - 16:40

매주 월요일 휴무

 

042-585-5211


 

IMG_7918-min.JPEG

골목길 안쪽에 있는 대전해물회수산.

가계 앞에 주차자리가 있고 주변 골목으로 해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최근 근처에 쌈마이 대패가 오픈하고 주차 자리가 줄어든 편.

원래 육교 옆 작은 곳에서 시작했던 횟집인데 지금은 상당히 커졌다.

 

입장 시 먼저 자리를 잡고 앉은 후에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곳에 가서 횟감을 주문 후 결제하고 자리로 돌아오면 끝.

직원을 통해 주문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오래 걸린다.

 

 

IMG_6526-min.JPEG
IMG_6527-min.JPEG

방문 당시 킬로당 30,000원부터 40,000원까지 있었는데 고민 없이 킬로당 40,000원을 주문.

 

 

IMG_6516-min.JPEG

기본 반찬들로 회를 주문해도 동일하게 나온다.

알밥, 콘치즈, 미역국, 샐러드는 고정메뉴이며 이 외에는 조금씩 변경된다.

미역국도 갈 때마다 조개나 소라 등 내용물이 달라짐.

 

 

IMG_6521-min.JPEG

생선구이도 계절마다 바뀌는데 대하철에는 전어가 나왔다.

가시가 많고 비린내에 약해서 먹지 못했다.

 

 

IMG_6518-min.JPEG

기본 반찬들 중 단연코 가장 맛있는 알밥.

추가해서 먹기도 한다.(추가 비용 1,000원)

 

 

IMG_6513-min.JPEG

싱싱한 대하(흰 다리 새우)들.

 

 

IMG_6512-min.JPEG

열심히 구워 먹는다.

 

 

IMG_6519-min.JPEG

까기는 힘들지만 회로도 먹었다.

달달한 맛이 일품.

 

 

IMG_6522-min.JPEG
IMG_6524-min.JPEG

머리는 버터(식용유) 구이로 마무리.

 


 

직원들도 친절하고 밑반찬이 매우 잘 나온다.

사장님이 직접 활어운반차를 운행하여 횟감들이 싱싱함.

자주 방문하는 지역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