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계백로 1618번 길 24
매일 11:40 - 21:40
브레이크타임 14:00 - 16:40
매주 월요일 휴무
042-585-5211
골목길 안쪽에 있는 대전해물회수산.
가계 앞에 주차자리가 있고 주변 골목으로 해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최근 근처에 쌈마이 대패가 오픈하고 주차 자리가 줄어든 편.
원래 육교 옆 작은 곳에서 시작했던 횟집인데 지금은 상당히 커졌다.
입장 시 먼저 자리를 잡고 앉은 후에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곳에 가서 횟감을 주문 후 결제하고 자리로 돌아오면 끝.
직원을 통해 주문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오래 걸린다.
방문 당시 킬로당 30,000원부터 40,000원까지 있었는데 고민 없이 킬로당 40,000원을 주문.
기본 반찬들로 회를 주문해도 동일하게 나온다.
알밥, 콘치즈, 미역국, 샐러드는 고정메뉴이며 이 외에는 조금씩 변경된다.
미역국도 갈 때마다 조개나 소라 등 내용물이 달라짐.
생선구이도 계절마다 바뀌는데 대하철에는 전어가 나왔다.
가시가 많고 비린내에 약해서 먹지 못했다.
기본 반찬들 중 단연코 가장 맛있는 알밥.
추가해서 먹기도 한다.(추가 비용 1,000원)
싱싱한 대하(흰 다리 새우)들.
열심히 구워 먹는다.
까기는 힘들지만 회로도 먹었다.
달달한 맛이 일품.
머리는 버터(식용유) 구이로 마무리.
직원들도 친절하고 밑반찬이 매우 잘 나온다.
사장님이 직접 활어운반차를 운행하여 횟감들이 싱싱함.
자주 방문하는 지역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