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교체했던 미쉐린 와이퍼.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유막제거와 발수 코팅을 하며 와이퍼를 교체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보쉬 에어로 트윈을 사용했으며 미니 애프터마켓 와이퍼 중에선 가장 추천하는 제품.
ECS 튜닝에서 검색해 보면 보쉬가 순정 OEM으로 나온다.
순정 품번으로 검색해도 보쉬와 동일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순정 와이퍼의 사악한 가격.
도착한 와이퍼.
리어 와이퍼는 사용빈도가 낮지만 이전에 교체하면서 다른 사이즈를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같이 교환.
1세대 컨트리맨 & 페이스맨 전용 A637S 와이퍼.
보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해당 차량의 전용 제품으로 나온다는 것.
클립 걱정이 없고 밀착력이 매우 우수하다.
1세대 컨트리맨은 운전석이 짧고 2세대 컨트리맨은 운전석이 길다. (1,2세대는 사이즈 자체가 다름)
컨트리맨과 페이스맨만 볼 수 있는 호환 차량표.
1세대 컨맨 리어 와이퍼는 H240.
리어 와이퍼는 호환 차량이 많다.
제품 후면에는 교체 방법도 나와있다.
잘못 사용하던 리어 와이퍼.
사이즈는 동일한데 생김새가 다르다.
처음엔 잘 닦였는데 점점 안 닦여서 교체.
멀티 클립보다 전용 제품이 빠르고 편하다.
조수석의 경우는 끝 부분이 살짝 뜬다.
순정을 본 적이 없어서 동일하게 끝이 뜨는지 알 수 없는데 다음에는 순정을 사용해 볼 예정.
발수 코팅을 하며 와이퍼를 교체했기 때문에 매우 잘 닦인다.
경험상 보쉬 제품의 수명이 타제품들보다 훨씬 길다고 느낀다.
한겨울 꽁꽁 얼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해도 고무 손상이 덜 하다는 느낌.
미니 애프터마켓 와이퍼는 보쉬 에어로 트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