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면 신송로 217
매일 09:00 - 18:00
연중무휴, 16:30 입장 마감
0507-1414-7971
행정구역상 세종이지만 끝자락, 천안에 가깝게 위치해 있다.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는 걱정 없다.
입구에 있는 종합 안내도.
제법 넓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은 꽤 비싸다.
매표소 바로 옆이 입구다.
입구 좌측은 기념품샵, 우측은 물품 보관소가 위치해 있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곰 동상.
입구에서 본 풍경은 수목원 같은 느낌.
곰이 있는 동물원은 더 들어가야 있다.
입구에 있는 연못과 비단잉어들.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비단잉어가 많다.
바로 옆에 비단잉어 먹이를 팔고 있다.
각종 식물과 동상을 볼 수 있는데 매우 관리가 잘 돼 있다.
입구로 쭉 들어오면 식당이 있다.
점심을 먹고 입장했기 때문에 패스.
이런 나무뿌리 조각도 있다.
사람들을 반겨주는 샤스타데이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전 세계 25점 중 하나인 진품이라고 한다.
처음 알게 된 사실.
이곳저곳 잘 꾸며 놨다.
애완 동물원에 오면 본격적으로 곰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새끼 곰들이 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니는 중.
다마 사슴.
역시 사슴류는 냄새가...
꽃사슴.
당연히 있는 토끼.
웰시코기들은 없었다.
백공작과
그 옆에 일반 공작.
백공작이 더 이쁜 듯.
이런 곰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다.
곰 먹이 주기 체험장인데 많이 먹었으니 옆에 주라는 안내문.
곰 먹이.
내가 살 때는 호두과자 였다.
불곰.
먹이로는 당근과 호두과자를 번갈아 가면서 주는 듯하다.
이름도 있었는데 불러도 별 반응이 없다.
앞에서 먹이를 잘 받아먹던 곰.
한 두 번 받아먹어 본 솜씨가 아니다.
곳곳에 있는 조형물들.
풍경이 매우 좋다.
전망대에서 찍은 전경.
창립주가 타던 차도 구경 가능.
매우 잘 꾸며 놓았다.
반달곰.
원래 송파랜드로 시작했다고 한다.
몇 군데 푸드코트가 있는데 가격이 많이 비싼 느낌은 아니었다.
좋아하는 나무길.
꽃은 많지 않았다.
후반부에 있는 분재원을 비롯한 몇 개의 식물원은 유모차와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다.
각종 분재들.
마지막 즈음 볼 수 있는 나무들.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철저한 게 느껴진다.
동물과 식물들을 보며 산책이 가능하고 공원이 넓어 시간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경치가 좋아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가족 단위 방문으로도 매우 좋다.
특별히 살만한 게 보이지 않던 기념품 샵은 조금 아쉬웠다.
돈이 아깝지 않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