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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락은 자석을 이용한 액세서리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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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wins.co.kr
국내는 다성윈즈가 공식 대리점이다.
세파스 공식 홈페이지
www.cephas.kr
세파스에서도 유통한다.
자전거에 입문 후 거의 바로 구입해서 사용했던 물통 케이스.
가격대가 높지만 매우 편한 게 장점이다.
국내 유통사 수입은 더디고 물병 세트로만 판매했는데 최근 상품이 늘었다.
세파스에서도 판매하면서 선택지가 늘었지만 역시 한정적인 제품만 판매한다.
피드락 해외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제품.
보아 다이얼을 이용해 물병의 제약을 없앤 제품이다.
기존에는 피드락 어댑터를 지원하는 물병이 필수였다.
피드락 물병은 보온 보냉이 전혀 되지 않고 내열도 아니라 내구성이 아쉽다.
국내 수입되지 않는 상품이라 해외 직구로 구입해야 한다.
44유로 한화 약 6만 원.
주문 후 2주 정도면 도착한다.
베이스는 모양에 상관없이 호환된다.
홈페이지에서는 베이스 + 물병 어댑터 세트로 44유로였는데 구매할 당시 해당 구성품으로는 가격대가 훨씬 높았다.
베이스 어댑터는 기존에 사용하던걸 재활용.
보아 다이얼을 이용한 제품이다.
설명서가 동봉돼 있다.
물병과 닿는 부분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스펀지 같은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다.
이렇게 물병의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물병.
공구통은 무조건 고정이다.
다운튜브 물통 케이스의 위치가 너무 아래쪽이라 간섭이 발생한다.
어댑터를 이용해서 위치를 수정해 준다.
고정하면 끝.
물통은 노후 돼도 교체가 가능하니 피드락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원하는 물통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
심심해서 해본 잭다니엘 고정.
보아 다이얼의 끈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이탈되지는 않는다.
라이딩 중 수분섭취할 때 매우 편하다.
물론 정차 시에만 물을 마신다면 굳이 피드락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