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0 1세대 컨트리맨 JCW 보쉬 업스트림 산소센서 교체.

10만 킬로 기점으로 교체하려던 부품 중 하나.

다운스트림은 업체를 통해 교체했고 업스트림은 간단하기 때문에 직접 작업한다.

 

 

국내 구매 제품.

역시 신뢰의 메이드 인 저머니.

 

 

디자인 커버를 벗기면 배선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도 필요 없는 매우 간단한 구조.

 

 

커넥터 탈거.

 

 

산소센서 공구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미니는 엔진룸이 매우 좁고 각도가 안 나오기 때문에 좌측을 이용해야 한다.

22MM 스패너로도 가능하지만 터보 방열판 간섭이 있음.

 

 

고착돼서 문제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데 다행히 쉽게 탈거됐다.

상태는 나빠보이지 않고 당연히 경고등이나 산소센서 관련 폴트 메모리 기록도 없다.

 

 

신품 산소센서.

고착방지제가 발라져 있다.

 

 

신품과 구품.

순정도 보쉬 제조사라 완벽히 동일하게 생겼다.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

고정 토크는 50Nm.

 

문제 있던 부품이 아닌지라 전혀 체감 없다.

예방정비로 교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