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먹거리길 86-6 041-352-0930 월-토 16:3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당진 맛집 장수 한우 곱창. 동일한 이름의 곱창집들이 전국에 있는데 체인점인지는 모르겠다. 바로 앞이 주차장이고 주변에도 주차하기 수월하다.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구이류는 1인분 추가가 불가능하다. 기본 반찬들. 여느 곱창집들과 비슷하다. 천엽과 선짓국도 동일. 선짓국과 다른 반찬들은 간도 잘 맞고 맛있다. 2차로 방문한 곳이라 곱창, 대창, 막창 1인분씩 주문했다. 곱이 상당히 많은 게 특징. 2차로 방문한 곳이라 걱정했는데 매우 맛있었다. 1차로 왔으면 비용이 제법 나왔을 듯. 볶음밥은 미리 볶아서 나오며 철판 자체를 교체한다. 굳이 곱창이나 부추 콩나..
충남 논산시 해월로 132 041-733-2210 11:00 - 20: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논산 맛집 반월소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바닥도 평탄화가 안돼 있고 매우 좁아 주변에 적당히 주차하는 걸 추천한다. 오픈이 오전 11시이고 11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상당히 많았다. 가격 자체는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느꼈다. 웨이팅이 길어서 그런가 포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기본으로 국물과 김치 단무지가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메밀소바. 양이 매우 많다. 국물도 진하고 면도 불거나 덜 익지 않고 적당했다. 돈까스. 마찬가지로 양이 매우 많다. 느끼하지도 않고 매우 맛있었다. 새우튀김. 무난..
충남 논산시 중앙로 398번 길 7-7 0507-1366-2111 매일 11:00 - 22:00 (15:00 - 16:30 브레이크 타임) 휴무 따로 공지(인터넷 검색 참고) 논산 갈비 맛집 태능초가갈비 가게 앞에 주차자리가 있다. 자리가 많지 않지만 지방 특성상 주변에 주차하기 수월하다. 갈비는 인터넷 택배 판매도 한다. 물가가 전체적으로 크게 올랐는데 가격 자체는 무게대비 비싸지 않은 듯. 매우 맛있었던 버섯 탕수육과 양념게장, 백목이버섯과 콜라겐. 상추 무침과 샐러드, 양파와 소스. 반찬 가짓수가 많고 전체적으로 매우 맛있다. 룸도 있는데 논산의 관광지 이름이다. 돌솥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준다. 짜지도 않고 맛있었던 된장찌개.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갈비. 개인적으로 갈비는 어디서 먹어도 비슷한 ..
체인 청소와 윤활이 동시에 되는 오일로 유명한 락앤롤 홀리카우 제품이다. 아직 사용하는 오일이 많이 남아있지만 세척과 윤활이 동시에 되는 제품이라 하여 구입해 봤다. (체인 청소 귀찮) 건식보다 깨끗한 습식 오일이라 해서 구매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실망했다. 아직 주말과 야간 라이딩을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왕복 40km 자전거로 출퇴근이 전부. 일주일에 200-240km 주행이다. 최초 사용 전에 체인 분해 세척(하루동안 디그리셔 담가뒀다 세척)으로 매우 꼼꼼히 세척했고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주스루브 건식 2세대라 체인과 스프라켓, 풀리 등의 오염이 심하지 않았다. 오일 도포는 개인적으로 매우 헤프게 사용하는 편이다. 아낌없이 흥건히 도포해 주는 편이고 2회 연속 도포를 해준다. 1회 도포 후..
중고로 가져올 때부터 진했던 틴팅(선팅). 가져온 직후 솔라가드 노블레스 z 농도 30%로 전체를 두르고 다녔었다. 주간 시인성은 깨끗하고 좋았지만 금속 스퍼터링 반사필름이라 GPS 수신 오류와 야간 시인성이 상당히 불만이었다. 이전 차량도 전면은 농도 70%로 작업했었고 매우 만족했기에 이번엔 1열까지 작업을 진행했다. 1열은 창문을 내리면 되지만 그것조차도 귀찮고 비 올 때 내리기 싫어서 같이 교체했다. 이전에는 3M 크리스탈라인 70%를 사용했는데, 크리스털라인의 경우 대낮에 햇빛을 받으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있었다. 주간 시인성이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있어서 제외하고 솔라가드 LX 70%로 할까 하다 금속 필름은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 때문에 제외. 무난하게 접근할만한 제품이 루마 버텍스였다. 국..
올해로 나의 애마인 미니 컨트리맨의 연식이 10년 차에 도달했다. 누적 주행거리도 9만 킬로를 넘어 여러모로 손 봐야 할 곳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중 에어컨 성능이 작년쯤부터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먼저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비소를 들어가 에어컨 라인 플러싱과 냉매 충전을 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먼저 일반 소비자용으로 나오는 자동차 에어컨 성능 향상제를 사용해 봤다. 아무 생각 없이 구매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그냥 업체 들어가서 플러싱하고 오일 냉매 충전하는 게 평균 15만 원 전후로(R134a 기준, 1234yf는 더 비싸다) 셀프 작업대비 많이 비싸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해서 셀프 작업은 비추천한다. 본넷을 열면 차대에 냉매 종류와 적정 주입양을 확인할 수 있다. R60 컨트리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