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하슬라 아트월드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매일 09:00 - 18:00

 

033-644-9411


 

 

하슬라아트월드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하는 곳 하슬라아트월드입니다.

www.museumhaslla.com

 

하슬라는 고구려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지명이며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점심을 먹고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갓길부터 아트월드 아래 주차장까지 꽉 찬 상황. 안내 요원은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는데 다행히 갓길에 자리가 나서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 자리가 그다지 넓지 않기 때문에 일찍 가거나 운에 맡겨야 한다.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가는 길.

 

 

건물 전경. 호텔도 운영하고 있었다.

 

 

요금 안내. 현장 발권도 가능하나 하슬라 아트월드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면 성인 기준 2,000원 할인된 13,000원에 자유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당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매표소 앞에서 구매 후 발권받으면 된다.(아무것도 모르고 현장 발권 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알려줌.)

 

 

특이한 점이라면 하슬라 아트월드는 미술보단 사진 스팟으로 유명하여 사람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미술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도 쉽고 편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사람이 많다 보니 시끌벅적 조용하지는 않다.

 

 

1관. 저렇게 붙어 있어도 미술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관람.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에 셔터를 쉴세 없이 눌러야 한다. 이런 작품도 있고.

 

 

이렇게 친숙하고 편안한 작품들도 많다.

 

 

 

 

2관으로 내려가는 길.

 

 

아트월드 답게 계단도 평범하진 않다.

 

 

역방향.

 

 

 

 

사진 스팟중 하나.

 

 

위를 보면 조각상이 있다.

 

 

 

 

2관으로 내려오는 계단 바로 앞에 있는 개구멍. 3관으로 가는 길이다.

 

 

3관으로 가는길.

 

 

 

 

줄 서서 사진 찍는 스팟. 사실상 하슬라 아트월드의 메인.

 

 

어디선가 한 번쯤 봤을 법한 구도.

 

 

이렇게 찍는 곳. 참고로 1시간 20분 기다려서 찍었다. 하슬라 아트월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걸 찍으러 오는 듯.

 

 

넓은 동해바다도 구경.

 

 

위의 사진 스팟 역방향.

 

 

조금만 걸으면 끝. 사진 찍는다고 줄을 오래 서있어서 피노키오 박물관을 비롯 대부분 패스.

 

 

나가면서.


 

다양한 포토존.

현대미술 작품 감상.

사람이 매우 많다.

아트월드 내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다.

강릉 핫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