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삼척로 4246-7
입실 15:00
퇴실 11:00
010-5333-3242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운 펜션 휴가. 주변도 전부 펜션으로 펜션 단지이다. 앞으로 보이는 산책길.
입실하자마자 이런 뷰가 반겨준다.
침대와 우측으로 보이는 스파.
잘 정리돼 있던 주방.
화장실.
숯불이 아닌 전기그릴이다. 사용료는 1만 원.
2인용 스파. 너무 피곤해서 이용하지 못했다.
매우 깔끔하게 정리돼 있던 주방.
2인실인데 수건을 6개나 준비돼 있다.
입구에 보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놓았다.
산책로에서 본 펜션 전경. 좌우 건물도 동일하게 생겼다.
해안을 따라 길이 있기에 산책로인 줄 알았는데 해안경비부대에서 사용하는 길인 듯. 입구가 따로 막혀 있지 않다.
좌측에는 오분 해수욕장이 있다.
동해 바다는 물이 정말 깨끗하다.
조금 걸으면 이클리프 풀빌라 옆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오분 해수욕장 가는 길.
관리 요원이 없으니 수영하지 말라는 경고문. 당연히 수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물에 들어갈 생각은 없어서 가볍게 발만 담갔는데, 동해를 방문한 7월 말에는 물이 정말 차가웠다.
해수욕하는 사람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물이 정말 맑았다.
펜션 앞에는 주차자리가 4개뿐이다. 자리가 모자라면 위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펜션 내부에 있는 책자에는 온갖 팸플릿이 들어 있었다.
방문했던 펜션 중에 최고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곳이었다.
매우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돼 있다.
숯불이 아니어서 살짝 아쉬울뻔했는데 이용해 보니 전기그릴이 굽기도 편하고 매우 좋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신경 쓰시는 게 느껴진다.
가을에 재방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