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자출을 위해 구입한 지요 바미트.
다양한 제조사에서 나오지만 재질은 네오프렌으로 동일한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마감도 좋은데 드롭바 쪽 벨크로가 하자다.
버클 사이즈가 벨크로에 비해 커서 고정할 때 조금 신경 써줘야 한다.
대부분의 방한 용품에서 사용하는 네오프렌 재질.
장착은 쉽다.
하단 드롭바 벨크로 부분만 빼면 만족.
11월 구매하여 쭉 사용 중인데 주 목적인 방한을 생각하면 매우 만족이다.
영상권에서는 맨손으로 라이딩해도 손에 땀이 날 정도이며 영하 5도까지는 봄, 가을용 얇은 장갑을 껴도 땀이 난다.
영하 10도에서도 '방한'의 효과는 충분했지만 쉬프터 자체가 차가워져서 얇은 장갑은 한계가 있었다.
간지는 떨어지지만 겨울 자출과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라면 강추하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