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그림 같은 수목원 방문 후기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 400번 길 102-36

 

매일 09:00 - 18:30

 

0507-1329-1477

 


 

들어가는 길목마다 표지판이 있는 그림 같은 수목원.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방문자가 거의 없었다. 주차장은 넓은 편.

 

 

입구.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가격보다 더 비싸다. 업데이트를 안 하는 듯. 그리고 휴무 공지를 따로 하지 않는지 관련하여 불만인 글이 제법 있었다.

 

 

매표 직원 분이 3만 평이라 했는데 상당히 넓다.

 

 

이런 조형물이 곳곳에 있는데 설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상태가 매우 좋다.

 

 

들어가는 길목.

 

 

나름 카페도 있다.

 

 

10월 방문이라 꽃이 피는 시기는 지났기에 초록초록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았다.

 

 

꽃이라고는 상사화가 대부분이다.

 

 

잉어밥을 셀프로 팔고 있다.

 

 

물이 탁한데 잉어가 있기는 했다.

 

 

매우 넉넉하게 들어있는 물고기밥.

 

 

물이 맑은 곳을 찾아갔는데 물고기밥을 뿌려도 반응이 상당히 늦다.

 

 

나름 분수도 있다.

 

 

오래된 곳인데 관리는 살짝 아쉽.

 

 

오랜만에 보는 청설모.

 

 

나름 괜찮은 곳도 있다. 전망대 올라가는 길.

 

 

전망대라고 해서 올라왔는데 앞에 보이는 정자였다. 나무에 시야가 가려서 보이지도 않음.

 

 

길이었던 곳인데 사람도 안 지나다니고 관리도 안 한 지 오래된 듯.

 

 

 

 


조용히 산책하기에는 괜찮지만 입장료가 비싼 편. (방문한 날 다른 방문객 6명을 마주쳤다.)

전체적으로 최소한의 관리만 하는 느낌.

지나가다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한 곳이지만 굳이 찾아갈 필요성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