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 차, 누적 주행거리 13,000km를 달리는 동안 머리를 열심히 보호해 준 홍진 퓨리온 2.0.
자전거 입문 후 바로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매일 자출과 야간 라이딩, 주말 라이딩으로 잦은 사용을 하다 보니 내피가 손상됐다.
정수리는 괜찮은데 이마 쪽 내피가 벌어졌다.
초기 구매 시 2개를 제공하지만 이미 2개째 사용 중.
턱끈을 잡아주는 부품도 찢어져 버렸다.
현재 홍진 헬멧의 AS는 루트 6에서 진행한다.
따로 AS 게시판이 있었지만 얼마 전에 홈페이지 리뉴얼 하면서 삭제됐는지 접속이 되지 않는다.
홈페이지 하단의 'AS 접수'나 유선 통화를 이용해야 할 듯.
손상 사진이 있으면 AS로 취급해서 택배비(4,000원)만 부담하면 무료 발송한다.
손상 사진이 없을 경우 13,000원(+택배비 4,000원)으로 내피 구매를 해야 하니 사진을 꼭 찍어두는 걸 추천.
내피와 셀핏이 대상이며 턱끈은 AS가 불가능하다.
문의를 남기고 택배 마감 전에 택배비를 입금하면 당일 발송을 해준다.
하루면 받을 수 있는 택배.
찢어진 고무 부품과 내피 1세트가 들어있다.
빠르고 정확한 AS가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