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계백로 1565번 길 33 매일 16:00 - 02:00 01:00 라스트오더 0507-1375-1270 버드네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꼬치 전문점 하얼번. 처음엔 하얼'빈'인 줄 알았다. 갈마동에도 있는 체인이지만 유천점은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다. 주로 가는 곳이 쉬는 날이 많아져 검색하다 알게 된 곳. 세트 메뉴가 존재한다. 사이드 메뉴가 상당히 많은 편. 꼬치세트 A와 계란 볶음밥을 주문했다. 특별할 거 없는 양꼬치 집의 기본 반찬. 이날 짜사이는 매우 매웠다고 한다. 본인은 짜사이를 아예 먹지 않음. 고추씨가 매우 듬뿍 담긴 소스. 보기와는 다르게 맵지 않았다. 옆에는 들깨소금과 쯔란이 있다. 쯔란도 좋아하지 않아 들깨 소금을 이용. 양꼬치는 20개가 나온다. 그중에서 마늘 2개, 소시지..
대전 서구 도마로 54-3 1층 매일 11: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14:00, 21:0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휴무 042-535-4800 김치찜 전문점인데 짜글이와 제육볶음, 삼겹살 등도 판매 중이다. 메뉴가 점점 늘어나는 듯. 음식점에서 메뉴가 늘어나는 건 좋은 징조가 아닌데 어떨지. 기본 반찬들. 간간한 맛이다. 집에서 먹는 반찬 느낌. 김치찜 2인분. 두부사리도 들어있다. 따로 주문한 계란 프라이. 밥은 적당히 들어있다. 고기가 푹 익혀서 나오는지 바스러지는 수준이다. 그래서 질기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같이 주문한 부추전.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다. 마지막 사리까지 넣어서 끝. 양이 많다. 고기가 부드럽다 못해 부서지는 수준이다.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매..
대전 중구 계백로 1566번 길 72 1층 호호손수제비 11:30 - 20:30 14:30 - 17:00 브레이크 타임 매주 수요일 휴무 0507-1444-7795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수제비 전문점. 작년 9월쯤 오픈한 듯하다. 원래 카페였던 걸로 기억하고 내외부 인테리어를 크게 손대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음식점보다 카페 느낌이 크다. 영업시간. 귀여운 표찰. 가격표. 1인분도 주문 가능하다. 메뉴판에 없는 냉모밀도 판매 중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딱 카페 느낌. 앤틱 카페 느낌이다. 공깃밥은 셀프이며 무료다. 기본 반찬들. 우측에 보이는 소스류들은 냉메밀과 수육을 주문해서 나온 것. 들깨수제비.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꽤 빠르게 나왔다.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들깨수제비처럼 하얀 국물이 아니다. 얇은 손..
대전 서구 대덕대로 137 2층 월-토 17:00 - 24:00 일요일 16:00 - 24:00 0507-1418-9203 갈마동 경성 큰 마을 아파트 2층에 위치한 조개시장. 조개 무한리필 맛집이다. 시간제한이 없고 1인당 1만 원에 주류 무제한까지 가능.(주류에 따라 제한 있음) 라면과 즉석밥은 무료 이벤트였는데 한시적인 건지는 모르겠다. 내부는 매우 넓은데 그만큼 덥다. 정말 너무너무 덥다.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여자친구가 땀을 뻘뻘 흘릴 정도였는데 개선이 꼭 필요한 부분. 다양한 주류와 음료가 있다. 1인 주류 무제한의 경우 해당 표시가 된 냉장고 주류만 가능하다. 제대로 못 보고 무제한 결제하고 가운데에서 대선만 열심히 먹음.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존재한다. 다양한 야채들. 삼겹살과 갈비, 꼬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94 1, 2층 매일 04:30 - 20:00 033-644-8853 정동진 해변 근처에 있는 순두부집. 근처에 비슷한 가게가 많다. 바로 앞에 주차자리가 있지만 몇 대 안 되므로 근처 정동진 해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300m가 안 되는 거리이며 도보로 약 5분가량 걸리는 거리. 평범한 가격. 초당 순두부와 짬뽕순두부. 맛은 있는데 짬뽕순두부는 칵테일 새우와 작은 홍합 몇 개 들어간 정도. 식당 내부가 매우 덥다. 먹으면서 땀을 뻘뻘 흘림. 음식은 적당히 간간한 편. 가볍게 한 끼 식사하기 좋은 곳.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82-2 전망대횟집 매일 11:00 - 21:30 033-644-5406 강릉시 정동진에 위치한 전망대 횟집. 근처에 숙소를 잡고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다. 주변 횟집들 리뷰를 훑어보니 가장 낫겠다고 판단해서 방문했는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2층 창가 쪽 자리가 있어 자리를 잡았다. 2층에서 본 풍경. 슈퍼 건물이 살짝 아쉽지만 나쁘지 않았다. 주차장에 보이는 사장님. 매우 친절하셨다. 가격표. 관광지 횟집의 무난한 가격. 모둠회로 2인분을 시켰다. 기본 반찬들. 평범하다. 가장 먼저 나오는 가리비 찜. 멍게 전복(오분자기?) 새우. 비린걸 못 먹기 때문에 멍게는 패스. 전복도 살짝 비렸다. 매우 찐하고 시원했던 물회 역시 잘 안 먹는 편. 맛은 있었다. 모둠회 2인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