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568 체이스컬트 매일 11:00 - 22:00 055-585-6006 함안 군청 근처에 있는 한스델리. 대전엔 전부 없어져서 볼 수 없는 체인점이다. 2층에 위치해 있다. 메뉴판. 내부는 깔끔하다. 물은 셀프. 수저와 반찬도 셀프. 김치와 피클이 준비돼 있다. 빠네 파스타. 돈가스 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 오므라이스. 아래에 있는 건 빠네 파스타 소스. 국물을 준다. 돈가스는 옛날 경양식 돈가스 스타일.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가성비 파스타 필라프 맛집. 로제 파스타가 없어서 아쉬웠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 좋다.
대전 유성구 어은로 58번 길 16 11:00 - 20:30 14:30 - 17:00 브레이크 타임 19:45 라스트 오더 매주 토요일 휴무 0507-1351-5572 주소는 1층이라고 나오지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바로 앞 한빛아파트 담벼락을 따라서 가능하다. 가격표. 식탁은 비닐로 덮여있다. 비 오면 바닥이 매우 미끄러우니 조심. 기본 반찬은 김치 하나뿐이다. 칼국수 집인 만큼 김치가 중요한데 맛있었다. 양푼 보리밥. 따로 나와서 기호에 맞게 비벼 먹는 게 아니라 양푼에 담겨 나온다. 색이 살짝 빠져서 싱거울 거 같았는데 간도 적당하고 매우 맛있었다. 얼큰이 칼국수. 적당히 매콤하고 계란이 상당히 많이 풀어져 있다. 맵지 않아 맵찔이인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 나는 바지락 칼국수..
대전광역시 서구 도솔로 200 042-528-9364 서구 한전 근처에 있는 보리밥 들깨수제비 맛집.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꽤 많은 메뉴를 팔았던 듯하다. 현재는 메뉴 정리를 했는데 간단해졌다. 현재 메뉴판. 몇 가지 추가된 음식도 있다. 맛있었던 기본 반찬들. 들깨 수제비. 감자 수제비의 쫀득함보다 부드럽고 말랑거리는 수제비를 선호해서 매우 맛있게 먹었다.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다. 부추 두부두루치기. 오징어가 들어가 있다. 역시 매우 맛있게 먹었다. 매우 쫀득쫀득했던 수육. 조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미리 주문하는 게 좋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매우 맛있다. 바로 옆에 맛집으로 유명한 옥수숯불구이가 있어 상대적으로 손님이 적은 듯. 추천하는 맛집이다.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77 1층 102호 매일 11:00 - 21:00 주말 제외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0507-1350-7921 문화동 홈플러스 옆에 위치한 일본 라멘 맛집. 메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매우 간단한 기본 반찬. 일본식 비프카레라이스와 토핑용 돈가스. 카레와 돈가스는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다. 미니 규동. 예전에 비해서 소스가 적어진 건지 밥이 많아진 건지. 맛은 있다. 계란 추가한 돈코츠 라멘. 국물이 매우 진하다. 새로 추가된 냉모빌. 냉모밀은 육수맛인데 너무 싱거워서 별로였다. 여태까지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전부 맛있다. 이번에 추가된 냉모밀 제외하고. 자주 방문하는 라멘 맛집.
대전 중구 태평로 26번 길 33 매일 17:00 - 01:00 0507-1375-3566 버드네 먹자골목에 위치한 립 앤 갈비. 쪽갈비의 경우 뼈 무게를 생각하면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 세트 메뉴가 존재한다. 기본 반찬. 기본반찬 (2) 기본 반찬 (3) 기본 반찬 (4) 콩나물 술국 같은 느낌. 메인 요리 나오기 전 술안주로 딱이었다. 고르곤 졸라 피자. 무난하다. 셀프 날치알 주먹밥. 역시 무난한 맛. 김치 수제비. 매우 맛있었다. 쪽갈비는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추가 주문은 미리 하는 걸 추천. 반반 한판으로 양은 적다고 느꼈다. 매콤 쪽갈비는 매운 편. 후식으로 먹은 누룽지와 된장찌개. (누룽지를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맛있지만 쪽갈비의 양이 적은 게 아쉬웠다.
대전 중구 계백로 1620 1층 101호 매일 11:00 - 02:00 042-586-3355 요즘 대전에 공격적으로 체인 확장을 하는 대패 삼겹살 전문점이다. 몇 개의 지점이 있는데 영업시간이 전부 다르다. 산성점과 판암점은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오픈 후부터 현재까지 저녁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상당하기 때문에 피해서 가는 걸 추천한다. 주차장이 따로 없고 옆 길로 들어가서 골목에 적당히 주차해야 한다. 주문은 편하게 가능하다. 1인분 100g. 가격은 무난한 편이다. 음료나 주류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바에는 각종 쌈 채소와 반찬들이 구비돼 있다. 불판이 매우 넓은데 그만큼 테이블이 좁다. 처음에 주문한 국내산 고급 대패. 5인분 치고는 적은 듯. 수제 소시지. 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