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중앙로 398번 길 7-7 0507-1366-2111 매일 11:00 - 22:00 (15:00 - 16:30 브레이크 타임) 휴무 따로 공지(인터넷 검색 참고) 논산 갈비 맛집 태능초가갈비 가게 앞에 주차자리가 있다. 자리가 많지 않지만 지방 특성상 주변에 주차하기 수월하다. 갈비는 인터넷 택배 판매도 한다. 물가가 전체적으로 크게 올랐는데 가격 자체는 무게대비 비싸지 않은 듯. 매우 맛있었던 버섯 탕수육과 양념게장, 백목이버섯과 콜라겐. 상추 무침과 샐러드, 양파와 소스. 반찬 가짓수가 많고 전체적으로 매우 맛있다. 룸도 있는데 논산의 관광지 이름이다. 돌솥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준다. 짜지도 않고 맛있었던 된장찌개.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갈비. 개인적으로 갈비는 어디서 먹어도 비슷한 ..
서울 노원구 동일로 1020 02-972-7459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서울의 많고 많은 닭 한 마리 식당 중 하나이다. 저녁 7시가 넘었을 무렵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앞으로 7팀이 있었다. 이후로 우리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웨이팅 번호가 40번이 넘어갔는데 웨이팅이 싫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물 뒤에 작게나마 주차장이 있다. 영업시간이 10시까지로 나와있는데 9시 30분 정도 되니 방문 손님을 되돌려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인당 닭 반마리 정도로 계산하는 게 보통이다. 닭 반마리는 12,000원이다. 메뉴는 거의 바로 나오는 편이며 닭을 통째로 넣어 온 뒤 직원이 잘라준다. 닭 사이즈는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면 여유 있게 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8 02-6338-3309 매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성수동 카페거리 부근에 있는 스테이크 집. 가격대는 높지 않은 편이다. 주류가 900원 단위로 떨어지는 게 왜인지 궁금. 3명이 방문했는데 같이 앉을 만한 자리가 없다. 2인 커플이 주 고객 대상인 듯싶다. 그나마 창가자리가 있어서 같이 앉을 수 있었다. 소금과 소스류 식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메뉴판을 보면 음식의 비주얼을 예상할 수 있다. 먼저 나오는 식전 수프. 버섯 수프가 나왔는데 매일 바뀌는지는 모르겠다. 함박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자체는 살짝 퍽퍽한 편. 소스는 평범하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혼자서 다 먹으니 마지막엔 살짝 느끼했다. 비프스테이크 레귤러 사이즈.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특제 ..
대전 중구 계백로 1725-22 크럭스빌주상복합 042-716-0003 매일 14:00 - 24:00(토, 일 12:00부터) 오류동에 새로 오픈한 고깃집이다. 원래 연남물갈비였던 위치. 오픈 이벤트로 주류 할인을 하고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웨이팅은 거의 없는 편이다. 고기 가격은 살짝 비싼 편인 듯, 아닌 듯. 커플 세트와 된장 술밥, 라면을 주문했다. 수저 포장지에 다른 식당 위치가 나온다. 처음 보는 식당이었는데 알게 모르게 상당히 많은 지점들이 있었다. 고반 '식당'이라는 이름에 맞게 밑반찬들의 가짓수가 많다. 반찬들은 맛도 괜찮은 편이다. 계란찜은 기본 반찬으로 1회 제공된다. 된장술'밥'인데 밥이 매우 조금 들어가 있다. 아쉬운 부분. 지리산 촌 된장술밥이라는데 그렇게 ..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3번 길 38-19 2층 032-515-9292 매일 15:00 - 23:00 (토, 일 12:00 - 23:00) 22:15 라스트오더 23년 3월 18일 방문 후기 인천에 갔다 방문한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2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입구가 흡연실이 아닐까 할 정도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많았다. (1층은 김덕후의 곱창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인 포장 수저. 기본 반찬들.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이런 숯불구이가 대세인 듯하다. 최근에 오픈하는 고깃집들은 전부 동일한 제품을 쓰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가격대는 살짝 있다. 우대갈비와 계란찜, 청국장 된장 술밥을 주문했다. 우대갈비를 3인분 주문했는데 뼈 하나가 1인분인 듯. 계란찜은 평범하다. 고기는 직원이 구워준다. 특제 ..
충남 보령시 시영길 72-11 041-934-2677 매일 10: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23년 3월 12일 방문 후기. 주말에 대천에 놀러 갔다 우연히 방문한 칼국수 맛집. 방문한 날에 사모님 혼자서 일을 하고 계셔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내부 테이블은 4개로 많지 않다. 맞은편이 바다라 시원하게 경치를 구경하며 기다렸다. 바지락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주문했다. 시원하고 맛있었던 바지락 칼국수. 색깔이 상당히 빨간데 단맛이 세서 상대적으로 매운맛이 덜하다.(다른 식당과 비교 시) 매우 맛있게 먹었다. 칼국수 사리를 추가해서 먹고 밥도 비벼 먹었다. 매우 매우 만족했던 칼국수 맛집. 추후에 대천 방문할 일이 있으면 꼭 재방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