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매일 09:00 - 16:00 033-576-0657 삼척해양레일 바이크는 궁촌역과 용화역 출발이 있다.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전화로는 불가하니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궁촌역. 당연한 주의사항들. 출발 시간과 이용료. 이용료는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 4인승과 2인승 바이크가 있는데 출발을 4인승이 먼저 한다. 4인승 바이크. 힘들어서 그렇지 한 명만 페달을 굴러도 간다. 2인승도 마찬가지. 2인승의 경우도 혼자서 페달을 밟는 것과 둘이 밟는 것은 차이가 크다. 출발. 정체불명의 무서운 조형물도 반겨준다. 휴가기간 내내 해무가 너무 심해서 아쉬웠다. 바닷길을 보면 바이크를 타는 재미였지만 점심시간쯤이라 덥기..
강원 삼척시 진주로 12-21 중앙시장 청년몰 2층 208호 매일 09:00 - 19:00 0507-1335-2697 삼척 중앙 시장 내에 위치한 이층 칼국수. 이것저것 팔고 있는데 장칼국수를 먹기 위해 방문했다. 첫 느낌은 그냥 공주칼국수 같은 느낌. 대전 거주 중이라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게 공주칼국수 집이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공주칼국수에 길들여진 듯. 맛은 충분히 있었다. 단지 익숙한 느낌일 뿐.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 맛집. 칼국수를 많이 먹었던 대전 거주자라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강원 삼척시 삼척로 4246-7 입실 15:00 퇴실 11:00 010-5333-3242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운 펜션 휴가. 주변도 전부 펜션으로 펜션 단지이다. 앞으로 보이는 산책길. 입실하자마자 이런 뷰가 반겨준다. 침대와 우측으로 보이는 스파. 잘 정리돼 있던 주방. 화장실. 숯불이 아닌 전기그릴이다. 사용료는 1만 원. 2인용 스파. 너무 피곤해서 이용하지 못했다. 매우 깔끔하게 정리돼 있던 주방. 2인실인데 수건을 6개나 준비돼 있다. 입구에 보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놓았다. 산책로에서 본 펜션 전경. 좌우 건물도 동일하게 생겼다. 해안을 따라 길이 있기에 산책로인 줄 알았는데 해안경비부대에서 사용하는 길인 듯. 입구가 따로 막혀 있지 않다. 좌측에는 오분 해수욕장이 있다. 동해 바다는 물이..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2-109 하절기(4-10월) 10:00~18:00 동절기(11-3월) 10:00~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공휴일에 따라 휴무 변경 확인 필요) 070-7799-6955 바로 앞에 바닷길을 따라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 가까운 곳은 자리 잡기가 힘들다. 운 좋게 바로 앞에 차가 빠져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바로 앞은 해랑전망대가 있다. 해무가 심해 먼바다는 흐렸기 때문에 맑은 바닷물을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매우 맑고 아름다운 동해 바다. 매일 월요일과 명절 당일 휴장. 도째비골의 마스코트인 물방울 도깨비 돗떼. 설명. 올라가는 길목엔 도깨비 조형물이 있다. 지도를 보면 크게 넓지는 않다. 체험시설 중 스카이사이클(하늘자전거)은 아예 운영 중단이었고 자이언트 슬라이드..
강원 동해시 하평로 100 묵호떡볶이 매일 12: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0507-1344-7508 여름휴가 첫날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 숙소에서 거리가 제법 멀었지만 걷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도보로 방문. 캠핑용 밀키트도 판매중. 검색해 보니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었고 특이하게(?) 떡볶이 전문점임에도 식당 내부 이용인원들의 나이대가 높았다. 메뉴는 간단하다. 새로운 메뉴인듯. 묵호떡볶이 2인분. 문어다리와 새우, 조개, 닭고기가 들어가 있는 국물 해물 떡볶이. 닭고기가 들어있다. 떡과 어묵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어묵과 단무지는 얇아서 취향 저격. 호롱구이도 추가했는데 그냥저냥 평범. 살짝 매콤..
강원 동해시 추암동 산 69 매일 하절기 3월~10월 09:00 - 18:00 동절기 11월~2월 09:00 - 17:00 하절기 3월~10월 - 입장마감 17시 동절기 11월~2월 - 입장마감/16시 033-530-2801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매우 협소하다. 밖을 나와 길건너에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촛대바위로 가는 길목엔 오리와 거위가 있다. 거위는 상당히 크고 시끄럽다.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공격적이지는 않다. 코 앞에서 거위를 볼 수 있으니 재미있긴 한데 똥이 많다. 조금 더 걸으면 볼 수 있는 이정표. 촛대바위로 가는 길 입구엔 아름다운 기암괴석들이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촛대 바위를 볼 수 있다. 촛대바위라는 팻말이 있는데 해당 위치에서 사진 찍어봤자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