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94 1, 2층 매일 04:30 - 20:00 033-644-8853 정동진 해변 근처에 있는 순두부집. 근처에 비슷한 가게가 많다. 바로 앞에 주차자리가 있지만 몇 대 안 되므로 근처 정동진 해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300m가 안 되는 거리이며 도보로 약 5분가량 걸리는 거리. 평범한 가격. 초당 순두부와 짬뽕순두부. 맛은 있는데 짬뽕순두부는 칵테일 새우와 작은 홍합 몇 개 들어간 정도. 식당 내부가 매우 덥다. 먹으면서 땀을 뻘뻘 흘림. 음식은 적당히 간간한 편. 가볍게 한 끼 식사하기 좋은 곳.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82-2 전망대횟집 매일 11:00 - 21:30 033-644-5406 강릉시 정동진에 위치한 전망대 횟집. 근처에 숙소를 잡고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다. 주변 횟집들 리뷰를 훑어보니 가장 낫겠다고 판단해서 방문했는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2층 창가 쪽 자리가 있어 자리를 잡았다. 2층에서 본 풍경. 슈퍼 건물이 살짝 아쉽지만 나쁘지 않았다. 주차장에 보이는 사장님. 매우 친절하셨다. 가격표. 관광지 횟집의 무난한 가격. 모둠회로 2인분을 시켰다. 기본 반찬들. 평범하다. 가장 먼저 나오는 가리비 찜. 멍게 전복(오분자기?) 새우. 비린걸 못 먹기 때문에 멍게는 패스. 전복도 살짝 비렸다. 매우 찐하고 시원했던 물회 역시 잘 안 먹는 편. 맛은 있었다. 모둠회 2인분. ..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바다부채길 정동 매표소 하계(7~8월) 08:00 - 17:30 하절기(4~10월) 09:00 - 17:30 동절기(11~3월) 09:00 - 16:30 033-641-9444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023. 08. 14 OPEN 금일 입장가능합니다 입장가능시간 : 08:00 ~ 16:30 기상상황에 따라 고객의 안전을 위해 개/폐장여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상특보 (풍랑주의보, 풍랑경보 등) 발령시 고객의 안전 searoad.gtdc.or.kr 아무래도 기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개장 여부를 필히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매표소는 정동매표소와 심곡매표소가 있으며 정동매표소의 경우 바로 앞이 썬크루즈 주차장이지만 주말과 공휴일, 성수기 평일은 유료로 안내..
강원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매일 09:00 - 16:00 033-576-0657 삼척해양레일 바이크는 궁촌역과 용화역 출발이 있다.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전화로는 불가하니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궁촌역. 당연한 주의사항들. 출발 시간과 이용료. 이용료는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 4인승과 2인승 바이크가 있는데 출발을 4인승이 먼저 한다. 4인승 바이크. 힘들어서 그렇지 한 명만 페달을 굴러도 간다. 2인승도 마찬가지. 2인승의 경우도 혼자서 페달을 밟는 것과 둘이 밟는 것은 차이가 크다. 출발. 정체불명의 무서운 조형물도 반겨준다. 휴가기간 내내 해무가 너무 심해서 아쉬웠다. 바닷길을 보면 바이크를 타는 재미였지만 점심시간쯤이라 덥기..
강원 삼척시 진주로 12-21 중앙시장 청년몰 2층 208호 매일 09:00 - 19:00 0507-1335-2697 삼척 중앙 시장 내에 위치한 이층 칼국수. 이것저것 팔고 있는데 장칼국수를 먹기 위해 방문했다. 첫 느낌은 그냥 공주칼국수 같은 느낌. 대전 거주 중이라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게 공주칼국수 집이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공주칼국수에 길들여진 듯. 맛은 충분히 있었다. 단지 익숙한 느낌일 뿐.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 맛집. 칼국수를 많이 먹었던 대전 거주자라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강원 삼척시 삼척로 4246-7 입실 15:00 퇴실 11:00 010-5333-3242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운 펜션 휴가. 주변도 전부 펜션으로 펜션 단지이다. 앞으로 보이는 산책길. 입실하자마자 이런 뷰가 반겨준다. 침대와 우측으로 보이는 스파. 잘 정리돼 있던 주방. 화장실. 숯불이 아닌 전기그릴이다. 사용료는 1만 원. 2인용 스파. 너무 피곤해서 이용하지 못했다. 매우 깔끔하게 정리돼 있던 주방. 2인실인데 수건을 6개나 준비돼 있다. 입구에 보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놓았다. 산책로에서 본 펜션 전경. 좌우 건물도 동일하게 생겼다. 해안을 따라 길이 있기에 산책로인 줄 알았는데 해안경비부대에서 사용하는 길인 듯. 입구가 따로 막혀 있지 않다. 좌측에는 오분 해수욕장이 있다. 동해 바다는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