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0번 길 64 주차는 서문전망대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계곡산장 출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출입구가 넓어 주차를 하더라도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계곡산장에 주차를 할 경우 10-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올라가다 보면 차단기가 있다. 차단기 옆으로 회차 공간이 있지만 주차 차량이 많고 만차일 경우 유턴하기 쉽지 않으므로 계곡산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차단기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국청사가 나온다. 국청사에서 남한산성은 거의 바로인데 조명이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도착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내려오면 끝.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운영시간 상이 홈페이지 확인12월 - 3월 동계 휴원 0507-1344-6669 화담숲11/27(월) ~ 동계 휴원www.hwadamsup.com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과 붙어있다.초급 코스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스키장을 운영하는 동계에는 휴원을 한다.주차장은 내부에 몇 군데가 있고 직원분들이 안내를 잘해주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이 없다. 오후 늦은 시간 도착하여 입구 쪽 축구장에 주차를 했기 때문에 조금 걸어야 했다. 스키장 초급코스 위에 있기 때문에 리프트 이용도 가능하고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 리프트를 타기 위한 줄.스키장 리프트라 대기시간이 상당히 짧다. 11월 초였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개덕사길 83 서대산은 충남 최고봉으로 높이는 905m이다. 100대 명산 중 하나인데 얼마 전 등산했던 오서산과 마찬가지로 등산객이 많이는 않았다. 대부분 드림리조트에서 시작을 하는데 사유지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들어간다. 개덕사 주차장은 무료이며 드림리조트 분기점까지 10-15분 정도 소요된다. 거리가 멀지 않아 개덕사 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했다. 개덕사 주차장 오르는 길. 제법 올라야 한다. 주차장은 제법 넓은 편인데 방문 당일 주차차량이 많지 않았다. 바로 앞에 보이는 개덕사. 다양한 경로와 전망 포인트를 안내해주고 있다. 코스 안내. 개덕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1,2,3 구간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3구간은 위험구간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패스, 1구간은 시간 관계상 너무 ..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58 하절기(3~10월) 09:00 - 21:00 동절기(11~2월) 09:00 - 20:00 041-333-1041 도로에서도 보이는 예당호 모노레일. 작년에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했을 때 한창 공사 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모노레일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도착하면 먼저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평일 야간 빼면 사전예약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현장 예매이다. 관광지 주변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관계로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 조금 걷더라도 다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예당호를 우측에 끼고 관광지에서 조금만 더 가면 주차장이 있다. 자리도 많고 무료. 관광지까지 걸어서 5분도 안 걸린다. 해마다 한 번씩 오는듯한 예당호 출렁다리. 코로나가 끝나서 확실히 사람이 많아졌다.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24 봉곡사 매일 09:00 - 18:00 041-936-5465 오서산은 보령 - 홍성 - 청양에 걸쳐 있는 높이 790m의 산이다. 100대 명산으로 억새로 유명한 몇 개의 산 중에 하나이다. 몇 가지 코스가 있는데 대부분은 홍성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에서 올라가는 최단코스로 등산을 하는 듯하여 동일한 코스를 이용했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자연휴양림의 꽤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등산 시작 고도가 제법 높은 편.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입장 가능하다. 주차료와 입장료. 조금 올라가니 주차라인이 있어서 이용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바로 옆에 있던 야영장 데크 이용자를 위한 곳이었다. 주차장은 우측에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서 조금 더 가야 한다. 정면에 보이는 ..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 400번 길 102-36 매일 09:00 - 18:30 0507-1329-1477 들어가는 길목마다 표지판이 있는 그림 같은 수목원.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방문자가 거의 없었다. 주차장은 넓은 편. 입구.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가격보다 더 비싸다. 업데이트를 안 하는 듯. 그리고 휴무 공지를 따로 하지 않는지 관련하여 불만인 글이 제법 있었다. 매표 직원 분이 3만 평이라 했는데 상당히 넓다. 이런 조형물이 곳곳에 있는데 설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상태가 매우 좋다. 들어가는 길목. 나름 카페도 있다. 10월 방문이라 꽃이 피는 시기는 지났기에 초록초록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았다. 꽃이라고는 상사화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