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중앙로 39 22:30까지 055-526-5333 함안 낙화 축제를 방문 후 창녕에서 1박을 하면서 방문한 치킨 집. 함안에서 넘어온 시간이 아홉 시가 넘었는데 인구가 적은 곳이라 영업시간이 대부분 열 시까지였다. 입구만 들어가도 문전박대당하다 겨우 받아준 곳. 내 외부는 깔끔했는데 비뚤어진 메뉴판. 옛날 시골 치킨답게 살짝 저렴한 편이다. 기본 세팅. 추가로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낙화축제에서 실망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준 생맥주. 닭똥집 튀김에 감자튀김과 고추가 들어가 있다. 고추를 같이 튀겨서 그런지 매콤하다. 옛날 스타일의 닭강정. 저렴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치킨집. 옛날 스타일의 치킨.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중앙 1길 79-6 08:00 - 22:00 둘째, 넷째 주 화요일 휴무 0507-1463-3133 인터넷으로 검색했던 것과는 다른 외관. 간판과 내부가 새거라 새로 오픈한 줄 알았는데 꽤 오래된 곳이라니 이전을 한 듯하다. 주차장이 따로 없지만 인구가 별로 없는 곳이라 골목길 적당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 메뉴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특이하게 감자탕에 낮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 기본 반찬들. 돼지국밥. 코리안 패스트푸드인 국밥임에도 나오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다. 이날 사람이 많아서 유독 그랬는지, 평소도 그런지는 알 수 없음. 밥도 모자라서 국밥이 나오고 십 분은 늦게 나왔다. 여러모로 불쾌했는데 모든 걸 있게 해주는 맛. 국밥도 늦게 나오고 ..
운전석 문을 열면 B필러 프레임에 있는 공기압 안내 스티커. 구형 차량이라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PSI 단위가 없다. 평상시에는 35 PSI, 사람이 많이 타거나 짐이 많으면 38 PSI 정도 넣어주면 될 듯하다. 타이어 최대 공기압은 50인데 타이어 전문점이나 대부분의 공업사, 심지어는 센터까지 38-40 PSI로 세팅해 준다. 타이어 최대 공기압의 80%를 넣어주는 게 일반적. 본인 차량도 예외는 아니지만 이건 스스로 세팅한 공기압. 데일리 펀카 지향이다 보니 하체가 짱짱할 때는 38 PSI 정도가 적당히 통통 튀면서 재밌게 탈 수 있었다. 현재는 하체 노후화 때문에 승차감이 불쾌하고 브레이킹 시 오히려 밀리는 느낌이라 권장 공기압을 맞추기로 했다. 제조사 권장 공기압인 35 PSI로 변경..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568 체이스컬트 매일 11:00 - 22:00 055-585-6006 함안 군청 근처에 있는 한스델리. 대전엔 전부 없어져서 볼 수 없는 체인점이다. 2층에 위치해 있다. 메뉴판. 내부는 깔끔하다. 물은 셀프. 수저와 반찬도 셀프. 김치와 피클이 준비돼 있다. 빠네 파스타. 돈가스 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 오므라이스. 아래에 있는 건 빠네 파스타 소스. 국물을 준다. 돈가스는 옛날 경양식 돈가스 스타일.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가성비 파스타 필라프 맛집. 로제 파스타가 없어서 아쉬웠다. 다양한 메뉴가 있고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 좋다.
올해로 3년 차, 누적 주행거리 13,000km를 달리는 동안 머리를 열심히 보호해 준 홍진 퓨리온 2.0. 자전거 입문 후 바로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매일 자출과 야간 라이딩, 주말 라이딩으로 잦은 사용을 하다 보니 내피가 손상됐다. 정수리는 괜찮은데 이마 쪽 내피가 벌어졌다. 초기 구매 시 2개를 제공하지만 이미 2개째 사용 중. 턱끈을 잡아주는 부품도 찢어져 버렸다. 루트 6 스포츠 스토어 루트6 는 HJC 헬멧, 바소 바이크, 피티스, 펄이즈미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유통사 입니다. 제휴 문의: customerservice@rt6.co.kr rt6sports.co.kr 현재 홍진 헬멧의 AS는 루트 6에서 진행한다. 따로 AS 게시판이 있었지만 얼마 전에 홈페이지 리뉴얼 하면서 ..
대전 유성구 어은로 58번 길 16 11:00 - 20:30 14:30 - 17:00 브레이크 타임 19:45 라스트 오더 매주 토요일 휴무 0507-1351-5572 주소는 1층이라고 나오지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바로 앞 한빛아파트 담벼락을 따라서 가능하다. 가격표. 식탁은 비닐로 덮여있다. 비 오면 바닥이 매우 미끄러우니 조심. 기본 반찬은 김치 하나뿐이다. 칼국수 집인 만큼 김치가 중요한데 맛있었다. 양푼 보리밥. 따로 나와서 기호에 맞게 비벼 먹는 게 아니라 양푼에 담겨 나온다. 색이 살짝 빠져서 싱거울 거 같았는데 간도 적당하고 매우 맛있었다. 얼큰이 칼국수. 적당히 매콤하고 계란이 상당히 많이 풀어져 있다. 맵지 않아 맵찔이인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 나는 바지락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