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2 플래카드가 걸려있다.운전에 자신 없거나 차가 크면 주차하고 가는 것을 추천.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초입에 주차할만한 곳이 많다. 사람도 없고 차도 없어서 끌고 갔는데 차가 작은데도 길이 좁다는 것이 느껴진다.그리고 오솔길을 걷는 것도 제법 좋았을 듯. 사람은 차 한 대가 전부였다.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차를 끌고 가도 적당히 주차해야 한다. 운영하지 않는 마트 겸 식당. 조금만 걸어도 폭포가 보인다. 이렇게 제대로 된 폭포는 제주도 천지연 폭포 이후 처음인 듯.(매우 실망했던 금산 십이폭포...) 물이 매우 맑다.따로 제한이 없어 폭포 바로 앞까지 가서 볼 수가 있었다. 상부에 저수지도 있는데 보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 지나가다 방문해 볼 만한 곳.
전라도의 구봉산이 아닌 대전 서구에 위치한 구봉산.높이 264m로 전라도의 구봉산과는 높이가 많이 차이 난다. 표지판으로 확인할 수 있는 둘레길 코스.이번에 등산했던 코스는 채움길 + @로 선유근린공원을 출발하여 다시 복귀하는 10km 코스이다.선유근린공원에서 구봉근린공원까지는 도보 이동을 하여 3km 정도 추가된다.높이가 낮은 산이고 대부분 능선을 타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은 코스. 선유근린공원에는 주차장이 있다.구봉근린공원은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선유근린공원에서 출발. 주차장은 자리가 제법 넓고 주차차량이 많지 않다.자리가 없더라도 주변에 편하게 주차 가능하다. 선유근린공원에 주차하고 구봉근린공원까지 도보. 살짝 지루하다. 구봉근린공원 도착. 배드민턴장을 지난다. 우측에 이런..
대전 중구 태평로 14번 길 21-6 2층 매일 11:0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휴무 042-584-5578 2층에 위치한 아방고기국수국밥.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알아서 잘 주차해야 한다. 다양한 메뉴. 가격. 기본반찬들. 김치는 겉절이. 무장아찌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고추 향이 심하게 나서 별로였다. 미니족. 양은 제법 많지만 11,000원이면 미니족이라고 불리기엔 가격이 비싸지 않나 싶다.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고기 국밥을 먹기 위해. 처음엔 김가루 향이 많이 나며 국물은 진하고 맛있다. 참고로 곱빼기의 양. 매우 맛있게 먹었던 고기국수 국밥 맛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오일캐치 캔.배송비가 따로 칠천 원 정도 있어서 실 구매가는 이만 원 정도다.구조가 단순한 제품을 골라서 구매했다.찾아보니까 일본에 동일하게 생긴 제품이 있는데 (당연히?) 카피품인 걸로. 오일캐치의 필요성은 여러 말이 있지만 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오일세퍼레이터가 있지만 한계가 있어서 인테이크 파이프를 분해해 보면 블로바이가스로 인한 오일 오염이 심하다. 이주가 안 돼서 도착한 오일캐치 캔. 매우 심플한 구조다.외부에서 누출된만한 부분은 몸통과 머리 사이뿐. 전체적인 만듦새는 좋다. 블로바이 가스의 오일을 걸러주는 부분.마감이 살짝 아쉽지만 문제 될 부분은 아니므로 패스. 제품 설명을 보면 좌측이 OUT, 우측이 IN이다.여러 제품 설명을 보니 IN, OUT 위치..
미니 R60 1세대 컨트리맨 JCW GFB DV+ 강화 디버터 밸브 작업 DIY 누적 주행거리 66,500km 지난 21년 11월 강화 디버터 밸브 작업을 진행했다. 흔히 2.5세대라 말하는 미니 2세대 LCI 모델은 구형 2세대 모델 대비 여러 면에서 개선이 됐다. 그중 하나가 바로 디버터 밸 hateredpepper.tistory.com 작업한 지 2년이 넘은 디버터 밸브의 오버홀 작업을 진행했다. 최상의 성능을 위해서는 1년 이내에 한 번씩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물론 주행거리마다 다르다) 조금 늦었다. GFB Home - GFB Performance turbo tuning products PRESS RELEASE - Go Fast Bits Unleashes The GFB SXV Recirculati..
의도치 않게 급한 퇴사로 1월 중순부터 라이딩을 쉬었다. 취업 준비를 하며 시간이 생겨 다시 시즌 온. 작년 할인 기간에 구입했던 라파 레이스업 슈즈를 사용해 봤다. 사이즈는 기존에 쓰던 메리다 익스퍼트와 동일한데 좀 더 슬림한 느낌이다. 착용 시 느낌은 발볼이나 발등이 좁다기보다 부드럽게 감싸주며 더 편하다. 아웃솔에 카본결이 보인다. 가볍게 라이딩 후기. 영상 5도 라이딩으로 토커버를 쓰지 않았는데 전면부에 통풍구가 없어서 발가락이 전혀 시리지 않다. '3D 우븐 파워위브' 갑피로 유연한 핏과 최상의 통기성을 구현했다는데 사용해 보니 잘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라이딩을 하면 시원한 바람이 발목부터 들어오며 발 전체 통풍이 된다. 물론 한여름 장거리를 달려봐야 더 확실하겠지만 이전에 사용했던 클릿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