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 유튜버를 비롯 홍보를 많이 하길래 한번 구입해 봤다. 기존엔 소낙스 에탄올 워셔액 사용. 화장품용 에탄올을 사용하여 냄새가 적다고 한다. 용량은 1.8L와 3.78L 두 가지가 있다. 미니 R 바디는 우측 보조 냉각수 통 위에 워셔액 주입구가 위치해 있다. 미국 아마존 판매 1위 프레스톤 워셔액을 국내에 맞게 새로 개발한 제품이라는데 메이드인코리아. 프레스톤은 기업 연혁이 100년을 향해 달려간다는데 국내에서는 좀 생소하다. 검색해 보니 판매는 꽤 오래전부터 한 듯. 가장 강조하는 기능이 De-Icer와 BugWash이다. De-Icer는 얼지 않아 겨울철 얼음이나 성에 제거에 효과적이라는듯하고 BugWash는 벌레 사체 제거하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Water beading Te..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매일 09:00 - 18: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042-120 자전거 캐리어 번호판 추가발급을 위해 자동차 등록 사업소를 방문했다. 대전은 부사동 충무체육관 앞에 위치해 있으며 유성구 월드컵 경기장에 분소가 존재한다. 준비해야 할 것은 3가지이다.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 캐리어 거치 전후사진 차량이 공동 명의로 되어 있다면 공동명의자의 신분증, 위임장, 도장이 추가로 필요하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서 좌측 등록팀으로 들어가면 된다. 캐리어 거치 사진을 준비 못했다면 입구 바로 우측에 공용 컴퓨터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등록팀 내부로 들어가서 끝 부분에 번호판 발급 부서가 있다. 따로 번호표 뽑을 필요 없이 바로 가서 서류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3. 외부장치 번호판..
한스오토스 대전광역시 서구 혜천로 36 042-584-3333 대청 병원 근처에 위치한 한스 오토스.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10년 전부터 이용하는 업체이다. 입구 쪽 건물은 자동차 검사를 하고 뒤쪽에서 차량 정비를 한다. 자동차 검사 시 좌측 라인에 정차를 하고 건물 2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 접수 직원은 친절한 편. 자동차 검사가 끝나면 좌측에 보이는 곳으로 등록증을 들고 가면 된다. 사무실은 건물 좌측으로 가면 있는 계단으로 2층에 가면 된다. 고객 대기실이 있는데 에어컨을 안 틀어 놓았는지 이날은 매우 더웠다. 대기시간이 길지 않고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 검사소는 예약제로 변경됐기 때문에 사설 검사소를 추천한다. 검사대행도 진행하고 무료라고 하는데 해보지는 않았다. 현..
오일과 같이 교체하는 에어컨(캐빈 필터) 필터로 무난한 만(MANN) 제품을 이용한다. 국산 이롬 필터 같은 제품도 쓸만하지만(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 홈페이지에서 차종으로 검색하면 호환 필터가 나오는데 CU는 일반 필터, CUK는 활성탄, FP는 항알레르기(항균) 필터다. 당연히 가격도 아래로 갈수록 비싸지는데 큰 차이는 없고 CU4436은 판매점이 거의 없어서 CUK4436과 FP4436 중에 고르면 된다. 만의 활성탄 필터는 성능이 상당하여 외부 냄새 유입 차단 성능이 좋다. 에어컨 필터 치고 구성품이 후하다. 설명서도 지원하며(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 필터의 방향 표시만 맞춰주면 된다. 이전에 사용하던 국산 필터. 얼룩덜룩 오염이 보인다. 이렇게 휘어서 넣으면 편하게 작..
누적 주행거리 92,211km 지난 오일 교체 이후 7,000km를 넘게 주행했다. 맵핑 상태로 오일 교체 주기를 1년 7,000km로 잡고 있다. 이번엔 계획하고 있던 오일 플러싱을 함께 진행했다. 오일 플러싱의 필요성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 가끔 한번 해줘서 문제 될 건 없다는 생각. 물론 오일 교체를 주기적으로 잘해준다면 굳이? 겠지만, 10만 킬로 달성 전에 한번 해줄 예정이었다. 사용 제품은 캐스트롤 엔진 샴푸. 사용하던 오일 그대로 엔진 샴푸를 투입하고 공회전 10분 후에 드레인을 하면 된다. 길어봐야 1년 1만 킬로 이내 교체라 엔진 내부 상태는 제법 깨끗하다. 엔진 샴푸를 투입. 공회전을 하고 드레인 하면 된다. 1차 드레인 용량은 3.5L 1세대 컨트리맨 JCW의 엔진오일 용량은 4.2L이..
운전석 문을 열면 B필러 프레임에 있는 공기압 안내 스티커. 구형 차량이라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PSI 단위가 없다. 평상시에는 35 PSI, 사람이 많이 타거나 짐이 많으면 38 PSI 정도 넣어주면 될 듯하다. 타이어 최대 공기압은 50인데 타이어 전문점이나 대부분의 공업사, 심지어는 센터까지 38-40 PSI로 세팅해 준다. 타이어 최대 공기압의 80%를 넣어주는 게 일반적. 본인 차량도 예외는 아니지만 이건 스스로 세팅한 공기압. 데일리 펀카 지향이다 보니 하체가 짱짱할 때는 38 PSI 정도가 적당히 통통 튀면서 재밌게 탈 수 있었다. 현재는 하체 노후화 때문에 승차감이 불쾌하고 브레이킹 시 오히려 밀리는 느낌이라 권장 공기압을 맞추기로 했다. 제조사 권장 공기압인 35 PSI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