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 코르사 G2.0 사이드월 까짐. 뒷타이어. 앞 타이어. 고성능 타이어임에도 사이드월 문제로 한 번씩 말이 나오는 비토리아 코르사. 이전에 사용할 때는 앞 뒤 위치를 바꿔가며 상당히 오랜 기간(1 시즌 넘게 약 7,000km가량) 꾸역 hateredpepper.tistory.com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사이드월 문제로 타이어를 새로 구입했다. 사용 중인 레이놀즈 에어로는 내부 19mm, 외부 28mm의 뚱림이다. 앞 타이어는 26C 구성으로 에어로와 좀 더 나은 조향성을, 뒤는 28C로 승차감을 챙겨 볼 생각. 기존에 사용하던 비토리아 코르사 그래핀 2.0은 앞, 뒤 28C를 사용했으며 실측은 28mm가 나왔었다. 요즘 대세를 따라가는 친환경 포장. 비토리아 코르사 그래핀과 달리 TWI 홀이 ..
뒷타이어. 앞 타이어. 고성능 타이어임에도 사이드월 문제로 한 번씩 말이 나오는 비토리아 코르사. 이전에 사용할 때는 앞 뒤 위치를 바꿔가며 상당히 오랜 기간(1 시즌 넘게 약 7,000km가량) 꾸역꾸역 사용했는데 이번엔 1,000km도 타지 못하고 사이드월이 나갔다. [정비] 비토리아 코르사 G2.0 타이어 교체 라텍스 튜브 펑크 패치 타이어 상태. 타이어 상태가 별로라 라텍스 튜브임에도 짧은 기간 많은 펑크가 많이 있었다. 펑크 난 튜브는 항상 폐기했지만 개당 2만 원 가까이하고 펑크가 잦아서 주머 hateredpepper.tistory.com 이전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대 조심조심 타면 한참 더 라이딩이 가능하겠지만 외줄 타는 것처럼 가슴 졸이고 싶진 않아서 타이어를 새로 주문. 원래 구입하려면 비토..
요 근래 핫했던 알리발 3D 안장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다. 정확히는 몇 달 전 한차례 유행이었고 최근에 다시 인기몰이를 한 안장. 구매 당시 쿠폰까지 적용해서 카본 레일 제품이 46,000원이었는데 현재는 1만 원가량 오른 상태. 믹스드 7D 안장도 그렇고 주문이 몰려서 품절까지 가면 가격을 은근슬쩍 올린다. 5일 배송 제품인데 주말 포함 정확하게 5일 만에 도착했다. 나름 에어캡 포장. 첫인상은 제법 괜찮다. 마감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하부도 매우 깔끔한 마감을 보여준다. QR 코드는 lexonbicycles라는 홈페이지로 이동되는데 연결은 되지 않는다. 찾아보니 홈페이지는 없어졌고 페이스북에 있는 자료는 가장 최근글이 2018년도인데 유튜브에 자전거 리뷰들도 있고 이베이와 알리에서는 풀 서스펜션 ..
비전 메트론 5D ACR의 순정 마운트. 가민 & 고프로 마운트가 없는데 부속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비전 메트론 참 이쁘고 좋은 파츠인데 국내 공식 수입사(와츠스포츠가 공식수입사로 알고 있는데 파는 품목 타 업체보다 적다.)는 물론 해외 직구로도 파츠 구하기가 어렵다. 아예 취급을 안 하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애프터 마켓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구입한 비전 메트론 5D ACR 헬리오스 마운트. 이쪽은 랙마운트가 유명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대체품이 없는 것도 아닌데 10만 원을 태우고 싶지 않다. 구성품은 본체와 마운트 3종(가민, 와후, 브라이튼), 고정용 볼트와 L 렌치. 당연히 록타이트를 이용해서 고정시켜 준다. 진동에 취약한 부분. 알루미늄 고프로 듀얼마운..
Scout Bike Alarm & Finder The future of bike security has arrived. Scout is a bicycle locator and alarm, designed to seamlessly integrate into Apple’s Find My network of products, allowing you to keep track of your beloved bikes whereabouts, even when you’re not riding. www.knog.com 라이더들의 가장 큰 불안요소인 도난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한 경보기 제품들이 출시를 많이 하고 있다. 출퇴근이 주 라이딩이고 장거리는 일행이 있기 때문에 도난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지만 간혹 종주를 가서..
새로 구입한 휴대용 자전거펌프. 사용 편의성 때문에 Co2를 가지고 다니는 게 보통이지만 현재 사용하는 라텍스 튜브에 Co2는 정말 임시방편이다. 바람 빠지는 속도가 실시간으로 체감될 정도로 어마어마하여 미니 펌프를 항상 휴대한다. 이전에 사용하던 펌프는 토픽 ROADIE DA_G라는 미니 펌프. 게이지가 달렸지만 손으로 잡고 넣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 대략 60 PSI 정도까지는 넣을만한데 클린처의 공기압을 감당하기엔 버겁다. 28c 사용 중이라 75 / 80 PSI를 넣고 다니지만 힘든 건 마찬가지. 그리고 프레스타 밸브 코어가 휘는 문제가 더러 발생했다. 그래서 찾다가 구매한 지요 미니 펌프. 미니 펌프를 고를 때 몇 가지 고려사항이 있었는데, 발로 밟고 주입이 가능하며 게이지가 있는 제품..